<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끝> ‘서울시 장애인 가정 지원제도’ ‧‧‧ 임신‧출산부터 양육‧마음건강까지 !!!
본문 바로가기
복지서비스(지원금)

‘서울시 장애인 가정 지원제도’ ‧‧‧ 임신‧출산부터 양육‧마음건강까지 !!!

by 복지넷 2024. 5. 14.
반응형

서울시는 장애인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아동을 키우는 데 있어 갑작스럽게 생길 수 있는 돌봄 공백을 걱정하거나 양육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끔 돕기 위해 ‘장애인 가정 출산비용 지원금’, ‘장애인 가정 홈헬퍼’, ‘장애아동 수당’, ‘장애아가족 아동양육지원’,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 ‘긴급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2012년 전국 최초로 중증 남성장애인의 배우자까지 태아 한 명 당 100만 원 지급됐던 ‘장애인 가정 출산비용 지원금’은 올해부터 120만 원을 지급한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장애인 중 임신 중이거나 출산해 만 9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애인 가정 홈헬퍼’를 무료로 파견한다.

 

홈헬퍼는 출산 준비와 산후조리 보조, 말벗 등 정서 지원, 기저귀 갈기, 이유식 준비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시는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부모의 우울감 등 부정적 심리 완화를 돕기 위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서비스’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 여행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가족휴식 제도’와 장애유형에 관계없이 지원하는 ‘장애인 돌봄 가족 휴가제’도 운영되고 있다.

 

시는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돕기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서울 시내 자치구별 1개소씩 ‘기초센터’ 25개소와 이를 총괄하는 ‘광역센터’ 1개소, 총 2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장애인 가정의 주거안정을 위해 ‘장애인 주택 특별공급(기관추천)’ 제도를 운영 중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세주택 보증금 무이자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