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로봇(반려로봇,재활로봇)으로 말벗부터 케어까지 !!!

 말벗 ‘반려로봇’,  ‘재활로봇’ 등 AI기반 돌봄로봇 보급

 

돌봄로봇은 홀몸노인 말벗 ‘반려로봇’이나 요양시설 ‘재활로봇’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는 로봇이다.

돌봄로봇들은 사람들의 돌봄과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반려로봇은 주로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로봇들은 친근한 외모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홀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동반자가 된다. 반려로봇은 대화를 나누는 기능이나 건강 모니터링, 약 복용 도움 등을 제공하여 사람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재활로봇은 다양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로봇들은 운동 기능을 지원하거나 보행 보조 기능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재활로봇은 작업 보조, 근력 강화, 신체 부위 운동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돌봄로봇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돌봄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돌봄로봇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하고,, 돌봄의 부담을 줄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움직임이 어려운 와상환자의 배변과 세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배설케어로봇’은 서울시립요양원에서 2대가 시범 운영 중이며, 안전성과 효과성 검증 후 하반기에 11개 요양원으로 확대한다.

 

인지·상지 ‘재활을 돕는 로봇’은 4개 요양원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착용 시 최대 15kg의 근력을 보조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웨어러블로봇’도 10대가 공급돼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