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 순찰1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 !!!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이 올해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전면 확대돼 2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시가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안심마을보안관’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시간대(’24년 기준 22시~다음날 02시 30분) 도보 방범 순찰과 주민생활 보호 등을 펼치는 사업이다. ‘안심마을보안관’은 길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해 119에 신고하고, 붕괴 위험이 있는 주택가 노후 축대를 발견해 조치하는 등 일상 속 위험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 1개소씩 25개 구역에 95명의 안심마을보안관을 선발해 25일부터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을 시작한다. 2024.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