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장애인 모두 운동할 수 있는 '마포 누구나운동센터' !!!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는 누구나 운동이 가능하다는 이름처럼 장애경계 없이 모든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한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는 동시 최대 이용 인원은 10~15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운영시간을 달리하여 운영한다.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는 지하 1층은 어른, 1층은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선 요가, 스트레칭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장애인 대상 요일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클라이밍, 플라잉 요가 해먹 등 최신 기구를 갖추고 있어 맞춤형 운동법을 할 수 있다.

장애인 맞춤 운동으로 재활 운동기구인 늑목사다리, 몸이 불편한 분을 위한 모션 인식 공간, 디지털 워킹 트랙 등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1층에는 디지털 놀이터 콘셉트로 장애·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스케치와 디지털 바닥놀이 등이 있다.

 

1회 2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1,000원(보호자 및 인솔자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