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7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출생아 1명당 월 30만 원씩 2년간, 총 720만 원 지원 2025년부터 서울시가 '자녀출산 무주택가구'에 월 3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거’ 대책의 하나로, 아이가 태어난 무주택가구에 최대 2년간 주거비를 지원한다. 내년부터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라면 소득기준과 부모의 나이에 상관없이 출생아 1명당 매월 30만 원씩 2년간, 총 7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태아인 경우, 태아 수에 비례해 지원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구부터 대상이 되며, 다문화가족이어도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고 출생아가 한국 국적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은 서울에 소재한 전세가 7억 원 이하, 월세 268만 원(보증금에 따라 금액 변동) 이하 임차여야 하며.. 2024. 4. 30.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2025년 지원 !!! 서울시가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전국 최초로 출산급여를 지원한다. 출산한 여성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기존 고용보험 지원(150만 원)에 서울시가 추가로 90만 원을 지원해 총 240만 원(90일)을 보장받는다. 그동안 지원이 전무했던 출산 배우자를 둔 남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80만 원을 받게 된다. 임신‧출산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서울시가 90만 원 추가 지원해 240만 원 보장 서울에 거주하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임산부에게 출산 시 고용보험법 상 법적 하한액인 240만 원을 보장하기로 했다. 기존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150만원에 서울시가 추가로 9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단태아 임산부보다 30일 긴 120.. 2024. 4. 23. '서울동행맵'으로 휠체어·유모차 편한 길 다니기 !!! 서울시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 서비스 ‘서울동행맵’을 운영한다. ‘서울동행맵’은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주요 기능은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및 보행 불편 지점 안내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역 시설물 이용 정보 제공 ▴장애인 콜택시 앱 연계 등이다. ‘서울동햅맵’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앱 다운로드 후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계정을 활용해 간편 가입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차, 경사, 보도폭,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반영…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앱 주요 .. 2024. 4. 17. 보증금·월세 관계없이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가능 !!! 청년월세 특별지원 거주요건 폐지하여 대상자 확대 !! 더 많은 청년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거주요건을 폐지하고, 이를 반영하여 4월 12일(금)부터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거주요건(보증금 5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7070만 원 이하)을 폐지하고, 지원 기간도 한 사람당 최대 2년으로 연장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기간은 4월 1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이다. 신청은 복지로(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2024. 4. 17. 이전 1 2 3 4 5 6 ··· 27 다음 반응형